파이썬 라이브러리

#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다

# 책에서 필요한 부분을 인용한다

 

 

안녕하세요! 일호15 입니다~ 오늘은 라이브러리를 배우는 날이니만큼, 동요 한곡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개울물 모여서 시냇물~

시냇물 모여서 큰강물~

큰강물 모여서 바닷물~

 

 

1 모듈

모듈은 파이썬 파일 하나를 의미한다. 내가 만들어본 첫 파일은 hello_world.py 였다.

 

내가 만든 hello_world.py 파일을 열면, 이런 코드가 쓰여 있다.

print("Hello World!")

 

일련의 코드를 모아놓은 파일 하나를, 모듈(module)이라고 한다.

 

 

2 패키지

컴퓨터 폴더는 많은 파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모듈을 모아놓은 폴더를 패키지(package)라고 한다.

 

코드의 스케일이 커질수록, 구조화를 적절히 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대분류 소분류 등 적절한 단위로 분류를 해나가는 것이, 읽기에도 쓰기에도 편하기 때문이다.

 

 

3 라이브러리

파이썬 파일과 폴더, 즉 모듈과 패키지를 통칭하는 말이 있다. 라이브러리(library)가 그것이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듯, 우리는 남이 써놓은 코드를 빌릴 수 있다.

 

책에는 누군가의 통찰이나 지혜가 담겨있다. 우리는 책을 읽음으로써, 간접적으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 그렇게 얻은 지식을 발판삼아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것이다.

 

라이브러리에는 누군가의 고뇌가 담겨있다. 이 기능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수도 없이 고민했을 것이다. 우리는 그 결과물을 도구삼아, 또다른 무언가를 생산해낼 수 있다.

 

 

4 배포판

도서관에는 책이 많다. 많은 수준이 아니라, 곧 넘쳐 흐를 기세다. 원하는 정보를 담은 책을 찾는 것이 어려울 지경이다.

 

파이썬 초심자를 위해, 누군가가 배포판을 제공한다. 배포판이란, 비슷한 패키지들의 묶음이다.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수학 관련 책들을 묶어놓고 배포하며, 데이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데이터 관련 책들을 세트로 제공한다.

 

파이썬을 설치할 시점에, 아나콘다를 추가로 설치하라는 권유를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아나콘다는 패키지 종합세트인 것이다.

 

 

도서관에는 없는 책 빼고 다 있다.

 

 

pip install beautifulsoup4  #beautifulsoup4 라는 라이브러리 설치

import beautifulsoup4   #beautifulsoup4 호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