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수학]수학 잘하는법

[고등수학]수학 잘하는법

 

안녕하세요! 수학 모의고사 88점 달성을 목표로 수학을 알아볼까 하는데요. 이 글을 읽으신 당신!! 못이기는척 저랑 같이 시작해보시면 됩니다ㅋㅎㅋㅎ

 

왜 교육부는 수학에 중점을 둘까요? 이에 대한 답은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답은 바로 논리적 사고력, 그리고 문제 해결 능력 때문인데요. 결국 어떤 문제를 마주쳤을때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는 거에요.

 

사실은 수학같은거 없어도 인생 사는 데 지장은 없는데요. 수학이라는 도구를 익혀서 나쁠 건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핸드폰이라는 도구를 익혀서 이전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처럼요.

 

 

 

 

고등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시험 점수 때문일거라고 생각을 해요. 수학 성적이 좋으면 성적표를 숨길 일도 없을거고, 혹은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을 받게 될 수도 있겠죠. 그렇게 점수를 올리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해봐도, 다가갈수록 멀어지는게 수학이고요. 저는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릴거에요! 왜 수학이 손에 잡히지 않는지. 하라는대로 개념을 공부했는데 왜 문제는 풀 수가 없는지. 왜 적지 않은 선배들이 수학을 포기하게 되었는지.

 

수포자 라는 말이 있죠. 유치원때는 수학 영재 소리 들었던 A군이 현실 세계에선 수포자..? A군은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저는 그 이유를 How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참 신기한 존재인 것 같아요. 몸을 가꾸겠다고 힘들게 운동을 하지를 않나, 심지어는 식사를 줄이는 경우도 있어요. 이처럼 사람은 자신의 Why가 있으면 스스로 움직이는 존재에요.

 

그런데 저의 경우에 학교에서 배운 수학은 온통 How 뿐이었어요. 이건 이렇게 하면된다. 저건 저렇게 하면 된다. How를 주입하면서 Why를 강요하는 느낌이었는데요. 결국 제 주변 학생들은 공부자극 등 동기부여 영상을 찾게 되는 수순을 밟았죠.

 

 

제가 생각하는 제대로 된 Why는 두가지에요.

[1]"수학 너무너무 유익하다ㅎㅎ"

[2]"좋아 결심했어! 기왕 공부하는거 제대로 해보자!"

동기부여 영상을 채찍삼아 달릴 필요가 있는건지 저는 모르겠어요.

 

 

이제 저랑 같이 출발하시겠습니다. 안전벨트 꽉 매시고요. 수학 모의고사 88점 달성을 목표로 가보겠습니다. 너무너무 유익한 수학을 알아볼거고요.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볼 거고요. 내친김에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까지 받아보겠습니다. 킬러문제 제외 88점. 까짓거 한번 해봅시다.

 

 

 

고등 수학 잘하는법은 이 블로그의 글들을 읽어보는 것이다. 아무튼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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